Only English for a year

 

렉사일(Lexile)이란?

 

아이들이 너무 어려운 책을 읽으면 흥미를 잃고, 너무 쉬운 책만 읽으면 실력이 늘지 않아요. 렉사일 지수를 활용하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찾아줄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렉사일 지수보다 50L 아래에서 100L 위 정도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해요.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약간 도전적인 수준이기 때문이죠.

 

렉사일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wonhada.tistory.com/128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Part1. "The Cat Spell Mistake" "Emma, I learned a new spell! Let me show you!" Leo raised his wand with excitement. But suddenly — POOF! — a bright light flashed, and Emma turned into a small cat! "No… Emma!" Leo gasped in shock. The little cat stared at him with big, confused eyes. "Meow…" Leo dropped to the floor in panic. "I didn’t mean to… I’m so sorry…" He looked at the cat — his sister — circling around him, meowing sadly. It was just a small mistake, but Leo’s heart sank. He had never thought magic could hurt someone he loved. He sat beside the cat, feeling helpless and guilty, tears filling his eyes.

 

 

Part2. "Magic Help and a Warm Hug" Leo ran with the cat in his arms to find his teacher. "Please help! I turned my sister into a cat!" The teacher looked kindly at him and said, "It’s okay, Leo. Everyone makes mistakes in magic. What matters is your heart." She raised her wand and chanted softly, "Reverso!" Sparkling light filled the air. Slowly, Emma began to change back into a girl. The magic glow faded, and Emma stood again, blinking in surprise. Leo ran to her and hugged her tightly. "I’m so sorry, Emma… You must’ve been scared." Emma smiled softly and said, "I was… but I knew you’d never leave me." Their hug said more than words ever could.

 

 

Part3. "Under the Moon, Together Again" That night, Leo and Emma sat under the glowing full moon near their magical school. The air was calm, and fireflies danced around them. They held hands and looked up at the sky. "Emma, I was really scared today… but I’m so happy you’re okay now." "I was scared too… but I always knew you’d protect me," Emma replied. They smiled warmly at each other. Today’s mistake had brought them even closer. Magic was strong, but love and care were stronger. "Let’s practice magic together next time," Leo said. Emma giggled. "Yes! This time, I’ll be your helper!" Under the moonlight, their bond shone brighter than any spell.

 

 

음성으로 들어보세요! (그냥 듣기 + 쉐도잉)

 

 

 

이해한 내용과 비교해보세요!

 

Part1. "고양이 주문의 실수" “엠마, 나 새로운 주문을 배웠어! 보여줄게!” 레오는 기대 가득한 얼굴로 지팡이를 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펑! 하고 마법이 터졌고, 그 순간 엠마가 고양이로 변해버렸어요. “어… 안 돼! 엠마!!” 엠마는 작고 귀여운 고양이로 변해 당황한 눈빛으로 레오를 바라봤어요. “야옹…” 레오는 깜짝 놀라서 주저앉았어요. “그럴 생각이 아니었어… 정말 미안해…” 작은 실수였지만, 레오의 마음은 무거웠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여동생을 그렇게 만들 줄은 몰랐거든요. 고양이가 된 엠마는 오빠 주위를 맴돌며 애처롭게 울었고, 레오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눈물을 글썽였어요.

 

 

Part2. "마법의 도움과 따뜻한 포옹" 레오는 엠마를 품에 안고 급히 마법 선생님을 찾아갔어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엠마가… 고양이가 됐어요…” 선생님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말했어요. “괜찮단다, 레오. 마법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중요한 건 네 마음이야.” 선생님은 조심스럽게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쳤어요. “리버소!” 반짝이는 빛이 공중에 퍼지더니, 고양이였던 엠마가 다시 천천히 사람으로 변하기 시작했어요. 마법이 끝나자 엠마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레오는 달려가 꼭 안아주었어요. “정말 미안해, 엠마… 무서웠지?” 엠마는 조용히 웃으며 말했어요. “응. 하지만 괜찮아. 오빠가 바로 옆에 있었으니까.”

 

 

Part3. "달빛 아래, 다시 함께" 그날 밤, 레오와 엠마는 마법학교 뒤 언덕에 나란히 앉았어요. 하늘에는 둥근 달이 환하게 떠 있었고, 부드러운 바람이 살며시 머리카락을 스쳤어요.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이야기했어요. “엠마, 오늘 정말 무서웠지? 그런데 네가 다시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야.” “나도 무서웠지만, 오빠가 날 지켜줘서 안심했어.” 두 사람은 웃으며 서로를 바라봤어요. 실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서로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게 된 하루였어요. 작은 마법보다 더 큰 건 바로 마음이었죠. “다음엔 같이 연습하자, 엠마.” “좋아! 이번엔 내가 도와줄게!” 그렇게 둘은 마법보다 더 따뜻한 우애를 품고, 달빛 아래서 나란히 앉아 오래도록 웃었답니다.

 

 

수고하셨어요!

매일 매일 연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사고가 익숙해 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영어로만 생각하고 말하기 + 반복하기 = 영어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