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English for a year

 

렉사일(Lexile)이란?

 

아이들이 너무 어려운 책을 읽으면 흥미를 잃고, 너무 쉬운 책만 읽으면 실력이 늘지 않아요. 렉사일 지수를 활용하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찾아줄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렉사일 지수보다 50L 아래에서 100L 위 정도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해요.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약간 도전적인 수준이기 때문이죠.

 

 

렉사일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wonhada.tistory.com/128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Youel loved baking, but kneading dough by hand was exhausting. Still, she never gave up. One day, a large package arrived at the door. Inside was a brand-new stand mixer! She was puzzled. Who sent this? There was no note. She asked her friends and neighbors, but no one knew. Finally, her mother smiled knowingly, “Your father must have sent it.” Youel’s eyes widened. Her father always supported her dreams but never sought recognition. Overwhelmed with gratitude, she decided to bake the most delicious bread for him. When he took the first bite, his eyes sparkled with pride. That day, Youel learned that love is often expressed through quiet, thoughtful actions.

 

 

 

 

이해한 내용과 비교해보세요!

 

유엘이는 제빵을 좋아했지만, 반죽을 직접 치대는 것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커다란 소포가 도착했어요. 안에는 새 반죽기가 들어 있었어요! 누가 보낸 걸까요? 메모도 없었어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물어봤지만 아무도 모른다고 했어요. 결국 엄마가 의미심장하게 미소 지으며 말했어요. “아빠가 보낸 게 아닐까?” 유엘이가 눈을 동그랗게 떴어요. 아빠는 항상 그녀의 꿈을 응원했지만, 내색하는 법이 없었어요. 감동한 유엘이는 아빠를 위해 최고의 빵을 구워드리기로 결심했어요. 아빠가 첫 입을 베어 물었을 때, 그의 눈이 자랑스러움으로 빛났어요. 그날, 유엘이는 사랑이란 조용한 배려 속에서 표현된다는 걸 배웠어요.

 

 

수고하셨어요!

매일 매일 연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사고가 익숙해 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영어로만 생각하고 말하기 + 반복하기 = 영어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