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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일(Lexile) AR(Accelerated Reader)/렉사일 AR 2단계 (321–640)

📖 A Slice to Share :: 함께 나눈 피자 한 조각 🍕 [D-Lv.2] [렉사일(Lexile)/AR]

by 홈스쿨링대디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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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일(Lexile)이란?

 

아이들이 너무 어려운 책을 읽으면 흥미를 잃고, 너무 쉬운 책만 읽으면 실력이 늘지 않아요. 렉사일 지수를 활용하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찾아줄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렉사일 지수보다 50L 아래에서 100L 위 정도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해요.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약간 도전적인 수준이기 때문이죠.

 

렉사일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wonhada.tistory.com/128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Part1. "Just One Slice"
Tom lived alone in a small room.
One day, his stomach growled.
"I'm so hungry," he said.

He ordered a big pizza.
When the pizza arrived, he smiled.
“It looks so good!”

He sat down and took one cheesy slice.
“Ah~ this is perfect,” he said.
He took a bite. “Mmm… hot and cheesy!”

But just then, Tom paused.
He looked at the rest of the pizza.
And suddenly, he remembered something.

 

 

Part2. "A Knock on the Door"
Tom stood up and looked at the wall.
“Mr. Lee lives next door… He lives alone, too.”

He picked up the pizza box.
“I’ll share with him,” he smiled.

He knocked on the door.
Knock knock.
The door opened slowly.

“Hello, Mr. Lee… Would you like some pizza?”
Mr. Lee looked surprised.
“Pizza? Oh my… Thank you, Tom.”

“I thought you might be hungry too,” Tom said.

 

 

Part3. "A Warm Friendship"
Mr. Lee smiled warmly.
“I was just about to eat instant noodles… But this is much better.”

They sat together and ate.
The cheese stretched, and both laughed.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ate pizza,” said Mr. Lee.

Tom laughed. “Now, we’re pizza friends!”
They finished the pizza together.
Their hearts felt full, just like their bellies.

From that day, Tom and Mr. Lee became good friends.
And every time Tom ordered pizza, he always knocked next door first.

 

 

음성으로 들어보세요! (그냥 듣기 + 쉐도잉)

 

 

 

이해한 내용과 비교해보세요!

 

Part1. "혼자 먹는 한 조각"
Tom은 작은 방에 혼자 살았어요.
어느 날,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났어요.
“아, 너무 배고파,” 그가 말했어요.

그는 큰 피자를 주문했어요.
피자가 도착하자 그는 웃었어요.
“우와~ 맛있겠다!”

자리에 앉아 치즈가 늘어나는 한 조각을 들었어요.
“아~ 완벽해,” 그가 말했어요.
한 입 먹고 말했죠. “음~ 뜨겁고 고소해!”

하지만 그 순간, Tom은 멈췄어요.
남은 피자를 보다가
갑자기 어떤 사람이 생각났어요.

 

 

Part2. "문을 두드리다"
Tom은 일어나서 벽을 바라봤어요.
“옆집 Mr. Lee도 혼자 살지…”

그는 피자 박스를 들었어요.
“나눠야겠다,” 그는 웃었어요.

문을 두드렸어요.
똑똑.
문이 천천히 열렸어요.

“안녕하세요, Mr. Lee… 피자 드실래요?”
Mr. Lee는 놀란 얼굴이었어요.
“피자? 어이쿠… 고마워요, Tom.”

“배고프실까 봐요,” Tom이 말했어요.

 

 

Part3. "따뜻한 우정"
Mr. Lee는 따뜻하게 웃었어요.
“방금 라면 끓이려 했는데… 이게 훨씬 낫네요.”

둘은 함께 앉아 피자를 먹었어요.
치즈가 늘어나고 둘 다 웃었죠.
“오랜만에 피자 먹네,” Mr. Lee가 말했어요.

Tom은 웃었어요. “이제 우리는 피자 친구네요!”
둘은 피자를 다 먹었어요.
배도, 마음도 가득 찼어요.

그날 이후, Tom과 Mr. Lee는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Tom이 피자를 시킬 땐 항상 먼저 옆집 문을 두드렸답니다.

 

 

수고하셨어요!


매일 매일 연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사고가 익숙해 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영어로만 생각하고 말하기 + 반복하기 = 영어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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