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리아 블로그

어른만 보면 등에 매달리는 아이가 있었어요. 부모님은 그 아이에게 버릇없다며 혼을 냈죠. 그러면 그 아이는 등에서 힘없이 내려와서는 잠시 후 다른 어른 등에 매달리려 했어요. 그렇게 몇 명의 어른에게 매달리기를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그 때,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 어른이 말했어요. "이리 오렴. 내 등에 업히려무나." 아이는 그 어른의 등에 착 붙었고 어른은 몸을 숙이며 앞뒤로 흔들어줬어요. 아이는 기분이 좋아 수를 세기 시작했어요. "하나, 둘, 셋, ...열" 아이는 열까지 세고는 "이제 됐어요. 내릴께요."라고 말하고는 내려와서 고맙다고 말하고 부모님 옆에 얌전히 앉았어요. 사실 그 아이가 원한 것은 10초 동안만 어른의 등에 업혀서 편안함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랍니다. 지금 우리의 아이들을..

http://www.billthelizard.com/2012/05/which-open-source-license.html

일시: 2012년 5월 19일 11시 장소: 당산역에서 선유도공원까지 개발자 걷기대회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events/368276596552216/ 신청서 - http://j.mp/IkbeWY 개발자들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해 걸어서 소풍가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꼭 읽어주세요.] 1. 산보 수준의 거리입니다. 25분 정도 걷습니다. (하프마라톤 같은거 생각하셨나요? 무리데스요~^^) 2. 구간은 당산역 -> 선유도공원 이며, 마칠때까지 전체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 입니다. 3. 아주 단순한 이벤트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금물^^ (또 모르죠..후원금이 많이 들어온다면 거대한 이벤트가 될지도..소녀시대 초청? ㅎㅎ) [참여를 기다립니다.] 오픈 프로..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을 잘 안하는 이유는 페이스북에서 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아폴로케이션의 가장 빠른 소식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친구로 등록해 주세요.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nglekk 'Adobe AIR로 앱 만들기' 그룹 : http://www.facebook.com/#!/groups/315551565170142/ 페북에서 만나요~ :-)

"생각은 어디에 있느냐?" "머리에 있죠." "마음은 어디에 있느냐?" "그것도 결국 생각이니 머리에 있죠." "그럼 마음은 믿지 말아라. 대신 가슴 뛰는 일을 해라. 가슴 곧 심장이 뛰는 일을 해라. 심장은 머리의 지배를 받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믿을 수 있느니라. 가슴을 뛰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사랑이니라." - 아침 묵상 중 얻은 말씀

◆ 회사명 : (주)비즈키즈 ◆ 회사소개 : 아이폰 & 아이패드 어플 개발 ◆ 홈페이지 : www.bizkiz.com ◆ 연락처 : good@bizkiz.com ◆ 담당자 : 조은혜 대표 ◆ 회사위치 및 근무지 :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0-21 우림블루나인 A동 1402호 9호선 증미역에서 1분거리입니다. ◆ 모집분야 : 액션스크립트 프로그래밍 ◆ 담당업무 : 플래시 CS5를 이용한 아이폰 & 아이패드 어플 개발 ◆ 모집인원 : 1명 ◆ 근무여건 : 주 5일 ◆ 자격여건 : 플래시 개발 2년 이상(이러닝 및 게임 개발자 가능) ◆ 급여수준 : 협의 후 결정 ◆ 제출서류 :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 접수방법 : 이메일(good@bizkiz.com) ◆ 모집기간 : 충원 시까지 ◆ 하고싶은말 : 아래 어플..

웹2.0은 사용자의 참여를 외쳤다. 우리는 그동안 참여에만 목적을 두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한가지를 놓치고 있었다. 그것은 그 반대의 입장. 즉, 플랫폼을 빼앗긴 것이다. 앱스토어, 웹스토어, 페이스북, 트위터,... 지금 우리는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결정해야 한다. 참여자가 될 것인가 플랫폼을 가질 것인가. 내가 감히 조언한다면 위에 열거한 플랫폼은 넘볼 생각을 말자. 저 곳에서는 참여자가 되는 것이 속편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건 유니버셜 플랫폼이다. 한국에서만 사용할거라면 위의 플랫폼들을 모방하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유니버셜 플랫폼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선 발굴되지 않은(플랫폼이 갖춰지지 않은) 영역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리고 찾은 영역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힘..

앞으로의 소셜은 이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리라 본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모든 정보가 공개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걸 샀고 어딜 갔으며 누구를 만났고 어떤 이야기를 했으며 왜 그렇게 했는지.. 그 정보들에 의해 서로가 연결된다. 내가 사고 싶은 것을 내가 아는 누군가가 샀는지 검색하고 그 사람이 산 다른 것들, 코디법, 구매 장소 등을 볼수 있다. 누가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면 그가 남긴 글들중 그 프로그램과 관련된 글들의 타임라인을 조회하고 그의 발자취를 추적할 수 있다. 책을 썼거나, 아기를 키우는 일도 마찬가지다. 즉, 그 사람의 일대기를 정리해준다. 이것은 일기와 같은 형식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물론 입력이 단순해야 한다. 트위터 같은 단문이 답이다.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