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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엘리아 블로그
이미지, 영상 등 검색 http://letscc.net 누구나 쓸 수 있는 아이콘들 http://thenounproject.com/ko/ 사운드 공유 http://soundcloud.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복잡한 것을 머리속에 넣고 그것이 지워지지 않도록 계속 덧칠을 하는군요. 탑을 높이 높이 쌓고 있지만 바람이라도 불어 무너질까봐 항상 불안하군요. 단순하게 살라는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단순한게 뭔지조차 모르는군요. 꽁꽁 움켜쥐고 살다가 어느 순간 구멍이라도 뚫리면 한 순간에 무너지겠군요. - 경험담 -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인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지 못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 오해가 오해였다는 것을 이해하는데 2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지금에 와서 제 삶을 돌이켜보면 맘이 참 아프기도 하지만 오히려 내 맘대로 살면서 깨지고 깨졌던 것들이 밑거름이 된 것 같아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나의 약함을 드러내어 그들의 마음을 무너지게 하고 싶어했고, 부모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저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란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도 아니란다.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함이라." 라고 말씀하시고 그것을 보고 ..
아폴로케이션의 애교책임자 '원유주' 양의 호비 댄스 :-) 내일(6월 13일)은 유주의 생일이랍니다~축하해 주세요~^^ 아폴로케이션 :: Apollocation
삶은 다시 돌아가는 과정이다. 지금 하는 모든 활동은 새로운 것을 좇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점을 찍은 후 부메랑처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결국은 태어나기 전으로 간다. 사람마다 던져지는 힘은 다르지만 멀리갈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 세게 던진다고 무조건 멀리가는건 아니다. 바람을 잘 만나야 먼 거리도 별다른 저항없이 쉽게 갈 수 있다. 바람은 사람이다.
사람들은 플래시를 사랑했어요. 그런데 스티브 잡스에 의해 고난을 받고 미움을 사게 되었죠. 하지만 사람들은 플래시를 그리워해요. HTML5는 플래시의 감성을 담아내지 못하고 브라우저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플래시는 조만간 부활할거고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플래시를 사랑하게 될 거에요.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자신들을 '노예'로 생각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많이 안타깝다. 굳이 노예라는 단어를 말하지 않아도 상대적 자존감이 낮다는건 사실이다. '실력 차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리한 일정을 이유로 회사에서 야근, 주말 근무와 같은 힘든 노동을 강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근본의 이유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이 그리 사교적이지 않았다는데 있다. 공부를 잘 해서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하려는 사람들과 유사한 행동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어찌보면 상처인 것이다. 그런데 그저 컴퓨터가 좋아서 프로그래머가 된 사람들에게서는 그러한 낮은 자존감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들에게 프로그래밍은 장난감이며 놀이다. 그들은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들에겐 ..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 - 자아와 에고에 대한 집착을 끊어버리면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원강민> 문제는 그것을 끊기가 힘들다는거죠. 내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 두려움은 상처에 근거한 경우가 많아요. 거절감, 상실감, 멀어짐, 헤어짐, 외로움, 마음 상함, 미움, 다툼 등등.. 특히 어릴적 상처..아기때부터요..그 상처를 치유하는게 우선입니다.. 가사는 조금 다르지만 '이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게 사랑이라면..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라고 조용필씨가 노래했죠..네..맞습니다..상처를 치유하고 그 위를 사랑으로 덮으면 진정한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저도 그렇게 상처를 치유해 가는 중이구요. 다섯번 정도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