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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서노트 (21)
주엘리아 블로그

내가 롤 모델(role model)로 설정한 워렌 버핏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요즘 워렌 버핏과 관련된 도서들을 열심히 읽고 있다..이번에 읽은 '워렌 버핏 투자법'은 지난번에 읽었던 '젊은 투자자를 위한 워렌 버핏의 9가지 충고' 보다 먼저 샀던 책이지만 그 내용이 다소 딱딱하고 분량도 많아 이제서야 완독하게 되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은 단순하다..하지만 그 단순함을 뒷받침하는 생각들은 너무나 이해하기 힘들다..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그의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꼼꼼하게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가지 의문이 생겼다..버핏은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한다..'10년동안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10분도 쳐다봐서는 안된다'만 봐도 벌써 질려버릴 정도다.. 주식에 ..

7년만에 10억 모으기.. 현재의 나로선 결코 이룰 수 없는 목표이지만 미래는 누구도 모르는 것.. 책 속에 나오는 부자들의 일화가 그다지 확 와닿진 않지만 그들처럼 할 수 있다면 정말 부자가 될 것이다..당연한 얘기..그들은 부자니까.. 내 인생의 목표도 부자가 되는 것이다..일을 하는 이유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이며 하루 하루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이다.. 돈과 부자는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지만 돈이 많은 사람보다는 부자가 되고 싶다..나의 롤 모델인 워렌 버핏처럼..: )

EBS 손자병법과 21세기 강의를 처음 알게 된건 2007년 말이었다..그동안 회사와 집을 왔다갔다 하며 조금씩 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44편의 긴 강의를 다 보았다.. 손자병법과 21세기는 박재희 박사님이 쓴 책 제목인데, 책의 내용을 가지고 EBS에서 강의를 했던 것이다.. 44편을 다 보는동안 손자의 생각도 알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나 스스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다..그동안 알고 있었던 혹은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할까..고전은 나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강의를 해주신 박재희 박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에 '손자병법과 21세기' 책을 구입하려 했으나 이미 절판되서 강의 내용을 새롭게 정리한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 1, 2권을 구입했다.. 그동안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던 많은..

자기 계발 도서를 읽어보면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들이 무수히 많이 있다..그 중 보물지도와 같이 가시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도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제목 그대로 보물지도를 만드는 것이다..어쩌면 우습고 유치하게 들리는 이 보물지도는 의외로 효과가 있다.. 잠깐 내 얘기를 해보겠다.. 난 몰입과 감정이입이 잘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믿는 편이다..사기를 당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잘 믿는다는 의미는 내가 맞다고 생각이 들면 잘 따라한다는 의미다..보물지도를 만드는 일과 같이 말이다.. 3년 전쯤의 일이다..'쓰면 이루어진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그때도 나는 그 말을 믿었고, 내가 이루고 싶은걸 썼다..좋은 노트를 사서 또박또박 깨끗하게 쓴 것이 아니라 방에 아..
“역사를 돌이켜보면 사람의 형태는 별로 변화가 없다. 플라톤이 살던 시대의 그리스인들의 행동이나 근대 프랑스인들의 행동에 별 차이가 없다. 산업화 시대의 영국 사람들도 고대 로마인들과 비슷하다. 수단과 방법은 바뀌었지만 동기와 목적은 그대로다. 일할까 쉴까, 빼앗을까 나눌까, 싸울까 화해할까, 남들과 같이 할까 혼자 할까, 친구로 삼을까 모른 체할까, 보살펴줄까 내칠까를 고민한 것은 똑같다. 서로 다른 계급에 속한 사람들도 본성은 같다. 가난한 사람도 부자와 같은 욕망을 갖고 산다. 단지 그들은 그런 욕망을 실현할 기회가 적거나 능력이 부족할 뿐이다. 성공한 혁명가가 그토록 자신이 비난했던 사람들을 곧바로 닮아간 사례는 역사에서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 역사학자 윌 듀렌트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이 책이 이렇게 자세하게 링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링컨이 태어나기 전부터 링컨이 사망한 다음 장례식까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링컨에 대한 얘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라는 말은 너무나 유명하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사실은 링컨을 암살한 존 윌크스 부스의 범행 동기였다..그는 개인의 원한이나 역사적 사명, 현상금 때문에 링컨을 암살한 것이 아니었다.. 단지, 유명해지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링컨을 죽이면 유명해 질거라는 생각..흠..목적은 달성했지만 아까운 목숨은 어찌 보상할텐가..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존경의 이유가 궁금하다면, 그리고 링컨, 노예해방, 남북전쟁에 얽..

갈 수록 점점 이미지가 커진다..우연의 일치지만 나의 비중도 그와 같다.. 개발자가 디자인 툴은 왜 보냐구?? 좌뇌, 우뇌 모두 개발해야지~!! : D

최근 '더 씨크릿 The Secret' 이라는 책이 유행하면서 유사한 종류의 책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끌어당김의 법칙'도 그와 유사한 내용을 전한다.. 긍정적 사고, 믿음, 원하면 이루어진다..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 도서에 있는 내용(거의 대부분이 그렇지만..)을 보다 더 이해하기 쉽도록 하나의 법칙을 중심으로 전개해 나간다.. 2006년 '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책의 발간된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화화하여 그 신빙성을 더했던 것과 같이 '더 씨크릿'의 경우 책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책과 함께 이 법칙(유인력)을 부각시켰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끌어당김의 법칙(유인력)이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작용하는 힘으로서 감정에 의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