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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119

계란 한판이여 안녕.. 서른의 뉴 스타트를 끊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베스킨 라빈스로 달려가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고 왜 사는지에 대한 물음은 아직도 제대로 된 답을 얻지 못한채..2007년이 지나간다..2008년이 되면 좀 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좀 더 부자로..좀 더 고수로..좀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길 바란다..(이게 내가 사는 이유? 휴..아니..) 아듀 2007 ㅠ_ㅠ)// 봉쥬르 2008 ^----^)// 2007. 12. 31.
세상을 바꾼 블로그 10년 블로그 창시자 존 바거의 사진이라네요..처음 봤고 처음 안 사실입니다..(간달프 수염에 구글모자..^^) 늘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기원은 알지 못했었네요.. 블로그가 10년이 됐답니다..축하축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26&oid=023&aid=0000299950&iid= 2007. 12. 28.
2007년 한해를 돌아보며.. 2007년 1월부터 5월까지는 플래시 개발자 인생에서 가장 바빴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회사일과 함께 많은 알바가 있었기 때문인데, 다행히도 양쪽 일에 서로 지장을 주지 않고 무사히 끝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회사일에만 전념했다..이 때 만들었던 것이 DFR이라는 동영상 편집기였는데 난 이때 버튼, 캔버스, 스크롤바, 패널, 페이징툴 등의 다양한 컨트롤들을 개발했다.. 10월 1일부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돌이켜보니 2007년은 일만 했던 것 같다..사실 난 일하는게 좋다..남들이 뭐라하든.. 또한 한해동안 함께 했던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부모님, 같이 사는 동생들 영헌이와, 세훈이 그리고 딴동네 짱아형, 잭형, 대찬이형, 후안, 네페, 웅선, 이민수 팀장님.. 2007. 12. 27.
IDtail 이벤트 저랑 이웃이 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http://englekk.idtail.com 이벤트 소개 페이지 http://www.idtail.com/event/invite/all 2007. 12. 20.
Throw your hands in the AIR 현재 대중음악 작곡가인 동생의 영향으로 중학생 때부터 흑인 힙합음악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었다.. 당시 즐겨듣던 노래들은 닥터드레, 싸이프러스 힐, 아웃캐스트, 워렌지, 스눕독, 우탱클랜 등이었으며 특히 싸이프러스 힐은 CD를 사서 모을 정도로 좋아했다.. 그들의 노래는 B-Real 특유의 음색과 함께 범상치 않은 멜로디, 라임으로 인해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포스를 전한다.. '마리화나 합법화 주장'과 같은 갱스터 특유의 삐딱함은 차치하고 음악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들어보길 권한다.. 'Throw your hands in the AIR' 우리도 (Adobe)AIR를 향해 손을 뻗어보자..쭉쭉쭉..ㅎㅎ http://blog.naver.com/suldogg/140043805337 2007. 12. 16.
Adobe가 메신저를 만들었다? Adobe BRIO http://labs.adobe.com/technologies/brio/ BRIO 베타가 오픈했네요..지난번 SHARE와 비슷한 형태(공유한다는 개념상)의 웹어플인데 좀 더 들어가면 신기한게 많습니다..ㅎㅎ 브리즈와 비슷하기도.. 화면 공유, 채팅, 음성대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은 좀 많이 느린감이 있습니다.. 제 브리오는 http://connect.acrobat.com/englekk 입니당.. 플래시 오른쪽 버튼과 같은건데 '아크로뱃 컨넥트 애드-인 정보'라고 뜨네요..이건 또 뭘까요.. 이건 오나전 메신저죠..설명은 없지만 얼핏 AIR가 아닐까..생각도 들고.. 어도비가 계속해서 재밌는걸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제 예상이 맞는것 같지 않나요? 헤헤 플래시 CS3도 업데이트 되구..정말이.. 2007. 12. 14.
네이버 '콩' 메일 네이버 메일 메뉴에 콩메일이 추가되었네요.. 콩은 공익단체에 기부 할 수 있는 100원의 가치를 지닌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이왕이면 콩메일로 메일 보내고 콩 모아서 기부하면 좋겠네요.. 2007. 12. 13.
Happy birthday to me.. 30번째 생일이다..ㅋㅋ 어릴때 희안하게도 30살을 기다렸다..다들 나이먹는게 싫다는데 난 30살이 빨리 되고 싶었다.. 이젠 빨리 50살이 되고 싶다..왠지 모르겠지만..ㅎㅎ 2007. 12. 12.
사자 종이인형 만들기 http://blog.naver.com/dancebug/10024723748 http://blog.naver.com/dancebug/10024724177 2007. 12. 6.
Adobe PDF로 돈 벌기 http://labs.adobe.com/technologies/adsforpdf/ PDF를 올리면 키워드에 맞춰서 오른쪽에 야후 광고가 붙고 사용자가 클릭하면 돈을 버는 형태인거 같네요..구글 광고처럼.. 2007. 12. 6.
로보코드 (Robocode) 스크린 상에서 전투하는 자바 로봇을 만들어 개발자들이 자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래밍 게임이라네요..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robocode/robocode.html 2007. 12. 6.
Image Resizing by Seam Carving 동영상의 앞부분에서는 뭘 하는지 잘 모르겠더니 뒤로 갈수록 점점 놀라운 영상이.. Seam Carving이라는게 이미지 리사이징 알고리즘인가보죠? 사진, 이미지 편집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할거 같네요.. http://www.faculty.idc.ac.il/arik/imret.pdf (20.28MB) 2007. 12. 5.
There is absolutely no bubble in technology. 후렴부 멜로디가 재밌네요^^ 테크놀로지 산업..거품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ㅎㅎ 그냥 노래나 듣죠..^____^)b 2007. 12. 5.
난생 처음 산 귀고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귀고리를 샀다..내가 하는건 당연히 아니고..선물용이다.. 핸드메이드라는데 좋아할런지..내가 워낙 이런거엔 무감각해서 잘 모르지만 모델이 하고 있는걸보니 고급스러워 보이길래 샀다.. 오늘 줄까 했는데 한가지 선물[프랭클린 플래너..이것도 첨 사봤다..]이 아직 발송되지 않아 며칠 있다 줄 예정.. 맘에 들어했음 좋겠다..^^ 2007. 12. 4.
아버지의 작업실.. 어머니의 권사(교회 직분) 취임식을 계기로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왔다.. 부산엔 부모님 두 분만 계셔서 방 한칸은 아버지의 작업실로 꾸며져 있는데, 지난번 왔을때 베란다에 있던 서예도구들이 방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한자와 붓글씨를 공부하셨는데 필치[筆致]가 아주 좋으시다..나도 어릴 때 아버지께 붓글씨를 배워 보려고 했는데 나의 급한 성격탓에 조금 배우다 말았다..지금도 글씨를 아주 못쓴다..컴퓨터 관련 직업인게 참 다행이다.. : ) 아버지께서 글을 써주셨다.. '재물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없다.'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고 작은 부자는 근면이 만든다.' 명심보감이던가..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와서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온 가족이 함께 저녁도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 아버.. 200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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