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English for a year

 

렉사일(Lexile)이란?

 

너무 어려운 책을 읽으면 흥미를 잃고, 너무 쉬운 책만 읽으면 실력이 늘지 않아요. 렉사일 지수를 활용하면 딱 맞는 책을 찾아줄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렉사일 지수보다 50L 아래에서 100L 위 정도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해요.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약간 도전적인 수준이기 때문이죠.

 

 

렉사일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wonhada.tistory.com/128

 

 

가볍게 여러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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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Liam was a quiet boy who lived in a small town surrounded by hills and farms. Every day, he walked the same road to school, past the same houses, with the same thoughts in his head. He liked things to stay the same. It made him feel safe. But one day, something changed. A flyer was posted on the school wall: "Science Fair – Win a Trip to NASA!" Liam stared at it. He had always loved space. He read books about the stars, watched videos about rockets, and dreamed about astronauts. But he had never joined any competition before. He didn't think he was good enough. For days, Liam walked past the flyer, pretending he didn’t care. But the idea stayed in his mind, like a small light in the dark. He started thinking, “What if I tried?” Liam had one week to enter. He spent his afternoons researching ideas. He decided to build a simple robot that could find light in a dark room. It was a small idea, but it was his. His friend Maya helped him. She was great at drawing and helped make the poster. His little brother helped test the robot, hiding lights around the room. On the day of the fair, Liam’s heart raced. He saw other students with big projects. Some had solar panels, others had drones. His robot looked so small beside them. He wanted to leave. But Maya smiled and said, “Your robot is smart. It finds light. So do you.” Her words made him stand tall. Judges came by. They asked questions. Liam spoke clearly. He showed how his robot worked. It beeped and turned, always heading for the light. The judges nodded and wrote notes. At the end of the day, they called the names of the winners. Third place. Second place. Then, “First place goes to… Liam Walker!” Liam froze. Then he heard cheers. Maya hugged him. His teacher clapped. Liam walked to the stage and received a golden certificate and the trip to NASA. That night, Liam looked up at the stars from his backyard. They seemed closer somehow. He smiled, thinking, “All I had to do was try.”

 

 

문제를 풀어보세요! 정답은 마지막에 있어요.

 

[문제 1] 단어

다음 중 "pretending"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것은?

①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
② ~인 척하는 것
③ 미리 계획하는 것
④ 깊이 이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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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2] 단어

다음 중 "researching"과 가장 가까운 의미는?

① 청소하는 것
② 공부하고 조사하는 것
③ 실험을 망치는 것
④ 따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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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3] 단어

다음 중 "nod"의 의미에 가장 가까운 것은?

① 손뼉 치기
② 눈을 감기
③ 고개를 끄덕이기
④ 등을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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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4] 단어

다음 중 "certificate"의 뜻과 가장 가까운 것은?

① 증명서
② 연필
③ 우산
④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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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5] 단어

다음 중 "freezing"이 이 글에서 나타내는 감정에 가장 가까운 것은?

① 너무 기뻐서 소리침
② 너무 놀라서 움직이지 못함
③ 너무 배고파서 쓰러짐
④ 너무 졸려서 눈을 감음

---

[문제 6] 빈칸 채워넣기

But the idea stayed in his mind, like a small ______ in the dark.

① fire
② cloud
③ light
④ book

---

[문제 7] 빈칸 채워넣기

He decided to build a simple robot that could find ______ in a dark room.

① food
② sound
③ light
④ people

---

[문제 8] 빈칸 채워넣기

Your robot is smart. It finds light. ______ do you.

① Never
② Neither
③ So
④ 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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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9] 내용 이해

Liam이 처음에 과학 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던 이유는?

① 여행을 싫어해서
② 친구가 없어서
③ 자신이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④ 로봇 만드는 걸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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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0] 내용 이해

Liam의 프로젝트가 특별했던 이유는?

① 가장 크고 화려한 로봇이었기 때문에
② 형이 대신 만들어줬기 때문에
③ 단순하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④ 친구들의 도움 없이 혼자 준비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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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1] 내용 이해

Maya의 말은 Liam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① 대회장에서 도망치게 함
②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용기를 줌
③ 자신의 실수를 깨닫게 함
④ 로봇을 다시 만들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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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2] 내용 이해

Liam이 밤하늘을 바라보며 미소 지은 이유는?

① 별들이 그를 부르고 있었기 때문에
② NASA에서 이미 일하게 되었기 때문에
③ 노력해서 도전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느꼈기 때문에
④ 친구가 별에 대해 설명해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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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3] 내용 이해

What helped Liam to finish his robot project?

① His big sister designed the robot
② Maya helped with the poster and his brother tested the robot
③ His teacher built most of the parts
④ The judges gave him extr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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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4] 내용 이해

What is the main message of this story?

① Winning is everything
② Smart kids always win
③ Don’t try new things
④ Trying opens new d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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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5] 쓰기

자신이 처음에는 자신 없었지만 해내서 뿌듯했던 경험을 영어로 3문장으로 써보세요.

 

 

스피킹 연습도 해보세요!

 

장면 설명하기 🎙️

맛 표현하기 🎙️

 

 

이해한 내용과 비교해보세요!

 

리암은 조용한 소년이었다. 언덕과 농장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에 살고 있었다. 매일 같은 길로 학교에 갔다. 같은 집들, 같은 생각들. 변하지 않는 게 좋았다. 그게 리암을 편하게 해줬다. 하지만 어느 날, 무언가 달라졌다. 학교 벽에 전단지가 붙었다. "과학 박람회 – NASA 여행을 잡아라!" 리암은 그것을 멍하니 바라봤다. 그는 우주를 좋아했다. 별에 대한 책을 읽고, 로켓 영상을 보고, 우주비행사를 꿈꿨다. 하지만 그는 한 번도 대회에 나가 본 적이 없었다. 자신이 그만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며칠 동안 그는 전단지를 무심히 지나쳤다.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그의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었다. 어두운 속의 작은 불빛처럼. 그는 생각했다. “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남은 시간은 일주일. 리암은 매일 오후, 아이디어를 조사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어두운 방에서 빛을 찾아가는 간단한 로봇을 만들기로 했다. 작은 아이디어였지만, 그의 것이었다. 친구 마야가 포스터를 그려 도와줬다. 동생은 방 여기저기에 불빛을 숨기며 실험을 도왔다. 박람회 날, 리암의 심장은 쿵쾅거렸다. 다른 친구들의 프로젝트는 훨씬 커 보였다. 태양열 패널, 드론도 있었다. 그의 로봇은 그 옆에서 참 작아 보였다. 당장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마야는 웃으며 말했다. “너의 로봇은 빛을 찾아가잖아. 너도 그래.” 그 말에 리암은 등을 폈다. 심사위원들이 다가왔다. 질문을 했다. 리암은 또박또박 대답했다. 로봇은 삐삐 소리를 내며, 언제나 빛을 향해 돌았다. 심사위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를 했다. 마지막 순간. 수상자 이름이 불렸다. 3등. 2등. 그리고… “1등은 리암 워커!” 리암은 얼어붙었다. 그러고는 환호성이 들렸다. 마야는 그를 안았다. 선생님도 박수를 쳤다. 리암은 무대에 올라가 황금빛 상장과 NASA 여행권을 받았다. 그날 밤, 리암은 뒷마당에서 별을 올려다보았다. 별들이 전보다 더 가까워 보였다. 그는 미소 지었다. “그저 시도해보면 되는 거였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정답을 확인하세요!

 

1. ② ~인 척하는 것
2. ② 공부하고 조사하는 것
3. ③ 고개를 끄덕이기
4. ① 증명서
5. ② 너무 놀라서 움직이지 못함
6. ③ light
7. ③ light
8. ③ So
9. ③ 자신이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10. ③ 단순하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11. ②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용기를 줌
12. ③ 노력해서 도전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느꼈기 때문에
13. ② Maya helped with the poster and his brother tested the robot
14. ④ Trying opens new doors
15. 쓰기 예시
    • I was nervous to join the speech contest.
    • But I practiced every night and did my best.
    • When I finished, I felt proud and happy.

 

 

수고하셨어요!

매일 매일 연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사고가 익숙해 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영어로만 생각하고 말하기 + 반복하기 = 영어 완전 정복!!